[구버전 발열담요] 저는 근육병 환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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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STHENA 댓글 0건 조회 1,632회 작성일 19-04-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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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근육병 환우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우연찮게 동사무소에서 헤스테나 담요를 신청하셨대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한여름에 웬 담요를? 신청하셨는지 기대도 안한 선물이 한여름에 도착했습니다.

가을이 지나가고 추워지니 엄마가 꺼내주신 담요를 사용하니 따뜻하고, 최고 한파가 몰아친 12월 7일날 제가 헤스테나 담요를 사용해보니 다리를 감싸고,
추운 부위에 온도계(발열패드)를 원하는 부위에 옮겨주니 따뜻했습니다.
작년같았으면 다리도 경직되고 힘들었는데 미지근한 온도가 계속 유지되니까 다리도 안 저리고 차갑지도 않고 외출하고 집에 오면 몸도 가볍고 통증도 없는 것 같네요.
(이것은 저만 느끼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가까운 외출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사장님 우리 친구들에게 좋은 제품 부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