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로 인해 늦가을부터 내의로 산다.
이렇게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내몸은 꽁꽁 얼면서 뼈마디는 아프다고 소리친다.
온몸을 감싸지만 어쩔 수 없었던 겨울날들..
지난해 우연찮게 발견하게 된 전동휠체어용 전기담요, 내게는 축복 그 자체였다.
저에게 따뜻함을 선물해 주신 사장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